좋은 사람 있음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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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있어 소음 소개시켜주는거야? 子供된 눈빛으로 나를 지켜봐주는 사람, 하루중에 지쳐서 돌아와 토해내는 날, 한번에 피로해 지지 않을 때, 따뜻한 눈빛으로 나를 설레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예쁘잖아요.촉촉한 소음성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는 사람, 삭막한 삶의 전장 속에서 좌절하고 망가져 끝없는 록 속에 숨어보고 싶을 때 진심 어린 한마디로 나를 위로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 어디에 있는지 예쁘잖아요.따뜻한 손으로 나를 쓰다듬어 주다 사람, 부족함이 없어 다같이 힘든 시간 속에서 나쁘지 않은 것보다는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심음으로 나쁘지는 않다 안부를 걱정해 주다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이 어디 있느냐 예쁘지 않습니까? 순수한 가슴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 살아 온 날보다는 아직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으니까 두렵고 막연한 나에게 빛을 주는... 힘이 되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바로 당신 앞에 서 있는 나쁘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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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