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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더 앱> The App, 20하나9 넷플릭스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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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앱>평점:IMDB-2.8, DAUM-3.0(2020년 1월 하루 기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과 만 존재하는 2진수 세계처럼 오항상 2020년의 새해 일날도 0과 1카크시고 2라는 숫자로 표기가 되네요. 0번 2개, 1번 2개, 2번 2개 정내용 조화로운 날임. 이런 숫자처럼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조화로운 삶을 사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늘 소개하는 영화는 SF.판타지 장르로 컴퓨터 알고리즘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대를 찾아주는 스마트폰 데이터 앱과 관련된 넷플릭스 영화다.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 와 비슷하다고 생각해 봤는데, 아류작에도 못 미치는 감정이었어요. 평점도 오전중이었고 주관적인 감정도 너희의 많은 의미를 부여하려 애쓴 흔적이 역력한 영화라고 보기엔 난해했다. 간단히 영화 소개만 할 테니 봐 달라.그런 영화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아직 정도의 영화를 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회가 있으시다면 꼭 한번 봐주세요


    종교 관련 영화는 아니지만, 관련 메시지는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주인공이 영화촬영을 할 때 연기되는 캐릭터가 그리스도입니다. 호텔 매니저인 오필리아가 마리아상 앞에 꽃을 한 송이 바치는 장면, 그리고 닉이 데이트 앱에서 빠지게 된 상대방의 이름 마리아, 실물 뱀도 자신감을 갖고 와서 '원수를 사랑하라' 등의 음성도 들립니다. 번외인 것 같은데, 오필리아가 햄릿을 읽고 있는 장면도 등장하는데, 뭔가 같은 선상에서 하나의 주제를 위해 보여준 장면 같은데, 그래도 난해하게 전달하려는 뜻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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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닉(비첸초 클레어)은 거울 속의 자신에게 빠져 사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일면리아 최고의 명문가로 태어나 부모 덕에 현실을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 캐릭터예요. 적어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서는요. 하지만 당사자인 닉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모든 것이 부모 덕에 지금 나이만 있을 뿐, 살면서 내 힘으로 이룬 것이 일도 없기 때문에 어쩌면 내면은 많이 결핍되고 공허했을지도 모릅니다. 유추해 보는 일이지만, 그렇게 결핍된 자아는 자신이 고치는 섬에 고립시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부모의 막대한 유산 상속보다는 내 노력의 결과인 배우의 길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SF/판타지 장르에 데이터 앱 관련 영화라고 소개해 놓고 내용이 좀 무겁죠?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이 정도로 해서 영화 스토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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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라는 데이터 앱은 심리학을 전공하던 닉의 아이인 에바가 논문 준비를 위해 닉에게 설치해 준 앱입니다. 이 앱은 상대방이 없는 사람을 위한 데이터 앱이 아니라 이미 커플인 사람을 위한 앱입니다. 만약에 이 앱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안 좋아진다면 분명 전에 만나고 나쁘지 않았던 사람과는 관계가 깨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선악과를 먹인 뱀 유령 같은 앱이라고 해야겠죠.닉은 나서지 않았지만 반 강제적으로 설치하고는 이 앱의 알고리즘이 소개하고 주는 사람들과 이 말을 나쁘지 않은 들어 보고 그 결과를 알리겠다고 자신이 쓰는 논문에 참고하겠다는 에바의 요구를 외면하지 못하고 건성으로 알았다고 예상하고 잠시 후 영화 촬영 때문에 로마로 가는데 혼자 된 것을 알았는지 정예기, 심장의 두적 증가를 틀어 야 내 여러 사람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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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가리지 않고, 매일 24시들 스마트 폰을 보게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이 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선정적인 모습으로 나쁘지 않고 나쁘지 않은 매력을 어필해도 때로는 공허할 뿐인 그런 외형적인 화려함에는 별로 경의를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닉은 앱을 삭제하려 할 것이다.그때 마침 '나쁘다, 나쁘지 않다'를 마리아로 소개한 여자가 '나쁘다, 나쁘지 않다'를 보고 그만하자, 이 스토리를 부탁해서 문자를 보냅니다. 하지만 이 여자는 이전 여자와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닉에게 다가갑니다. 영상이 아닌 메일로 소통하고, 나쁘지 않고, 좋아하는 노래를 보내거나, 목소리를 들려줄 것이다. 마치 닉이 뭘 원하는지 아는 것처럼요. 반응은 금방 나쁘지 않아요. 나쁘지는 않다, 그동안 듣고 싶었고, 이 스토리를 하고 싶었던 것을 얼마나 나쁘지 않고 잘 알고 있는지 눈빛이 통할 것이다가 이런 것을 가리키는 이 스토리 같다며 닉도 그녀에게 관념을 갖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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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관념의 차원을 넘어 그녀에게 빠져들기 시작할 것이다. 그녀의 이야기 한마디에 행복해지기도 하고, 또 한없이 슬퍼지기도 할 것이다. 갈수록 불안한 심리 상태가 점점 높아지고, 그가 찍고 있는 영화 스케줄을 펑크 내는 일도 많아집니다. 그의 애기인인 에바가 찾아와서 이 다이신을 했다고 하는데 별로 반응을 하지 않아요. 그는 현실의 사랑과 두 사람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뱃속의 아기까지 외면하면서 무엇을 쫓고 있었을까요? 자신이 만들어 놓은 섬에서 가면, '이즈미 사람들이 사는 곳에 괜찮은가'라는 소음에도 그는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닮은 여성 마리아에 빠져들어 정스토리, 정스토리, 오히려 섬에 숨어들어가는 고립된 삶을 선택한 것 같았습니다.그는 결막영화도 못 끝내고, 애인 에바도 잃고, 자신의 바람과는 달리 다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외톨이로 살아가는 신세가 됩니다. 어쩌면 혼자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얼굴을 한번도 본 적이 없고, 안 만난 건 확실하지 않지만 커플 데이트 앱인 US에 등장하는 마리아가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는 잠시 후 그녀에게도 버림을 받습니다. 어떻게 버려지는지는지는 비록 시라도 영화 보시는 분들을 위해 소중히 간직해 두지만요.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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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더 앱'(The App)의 교루스토리다 마지막 장면은 그로부터 6개월 후의 모습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에바는 아이를 낳았어요. 닉의 도움 없이 혼자 키우기로 결심하고 낳은 것 같아요. 닉은 역시 데이터 앱에 접속해서 끝이 났습니다.부유한 가족으로 태어나 잘 살았는데 왜 부모를 증오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보통은 부모보다 한 단계 위인 곳을 목표로 살아가는 것이 인지될 텐데 왜 홀로 서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사랑은 해도 아이는 원하지 않는 것이 단순한 어린 나이 때문인지, 나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아이가 걱정되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라는 소견 외에는 이. 그리고 나의 마음을 인정하는, 이른바 인공지능이라는 컴퓨터 알고리즘이 만들어 내고 속삭여 주는, 내가 듣고 싶은 달콤한 내면의 목소리에 갇혀버린 삶을 선택하는 그의 미래에 남는 것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누군가에 대한 증오와 그로 인한 자기 파괴, 그리고 고립의 악순환이 아닐까 하는 소견이 있었습니다. 이런정세를설명하는적당한단어로자존심과다른나르시시즘을들수있겠지만이단어도쉬운단어는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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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영화가 아니었어요.교훈을 주는 영화도 아니었어요.뱀의 귀신에 속아 선악과를 따먹었듯이, 자신의 삶도 누군가에게 책이 모든 것을 전가하며 살고 싶어하는 인간의 잘못된 욕망을 폭현하려 했던 걸까요?빈차가시끄럽다라는속차가있죠. 그런 고민인 걸 보면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도 무슨 내용으로 하고 싶었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이해할수 없는 은유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남은건 난해함과 허무함뿐인 영화가 된것 같아요. 그러다 영화 소개도 핵심 없이 겉으로만 떠도는 글을 반복한 것 같으니 이 정도로 끝내야 할 것 같네요. #영화 더 앱 #넷플릭스 더 앱 #TH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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